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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증명서2

'백신패스' 없으면 다중이용시설 제한될 듯..."미접종자 불이익 아냐…불편함 생길 수밖에 없어" 정부가 이르면 11월 초부터 단계적으로 위드코로나 정책 전환을 통해 일상 회복을 목표로 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백신패스'를 보급하는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미접종자에 대한 불이익을 주려는 의도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백신패스'가 없으면 다중이용시설 입장에 제한이 생길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백신패스를 가진 사람만 허용되고 미접종자의 경우 이용이 제한적일 것이란 얘기입니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접종 기회를 얻지 못한 연령층은 백신패스 적용에 예외를 둘 것으로 보입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9월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백신패스의 도입을 우리나라.. 2021. 9. 29.
코로나 백신여권 소지 의무화에 가짜 증명서 판매 성행 "가짜 백신 증명서 팝니다" 미국에서 대학들이 백신 접종자에만 대면 수업을 허용하자, 개강을 앞두고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서를 제출하는 학생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미국 내 675개 대학이 직원과 재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체육시설이나 식당 이용 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이탈리아에서도 가짜 증명서가 판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가, 개강을 앞둔 대학들이 대면 수업에 백신 증명서를 요구하자, 백신 기피자들이 위조 서류로 몰린 겁니다. 실제 SNS에는 개강을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가짜 증명서 판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증명서가 한 장당 25달러, 우리 돈 약 3만 원에 판매되고 있고 심지어 한 장에 4백 유로, 우리 돈 54만 원에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대학 관계자..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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