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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2

"먹는 코로나 치료제 최대한 빨리 심사"…백신 접종 여부 중요하지 않다 코로나19 델타, 알파, 감마 등 모든 변이에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머크(Merck)사의 먹는 치료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대한 빨리 심사할 것이라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0월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앞서 머크사는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 물질 '몰누파라비르'를 미 보건당국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머크사는 감염 5일 이내의 가벼운 코로나19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의 3상 임상시험 결과 7.5%만 병원에 입원하고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참가자 절반은 물누피라비르 알약을, 나머지 절반은 플라시보를 각각 5일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 2021. 10. 2.
"먹는 코로나 치료약, 효과가 위험보다 크면 긴급도입 검토" 구매 협의중... 국내외 제약사가 먹는 형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가운데 정부는 개발 상황을 지켜보면서 구매 계약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황과 자료 등을 검토해 효과가 위험보다 크다면 긴급도입, 선구매를 검토하겠다"고 9월 9일 밝혔습니다. 기존 코로나19 치료제는 모두 주사제로 병원에서만 의사 처방아래 맞을 수 있습니다. 만일 신종플루(독감) 약인 타미플루처럼 먹는 형태(경구용)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오면 이는 코로나19 '게임체인저'가 됩니다. 병에 걸린 듯 하면 의사 처방아래 가정에서 먹고 치료할 수 있기 때문으로 현재 다국적 제약사 3곳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선두로 나서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경구용 치료제는 MSD의 몰누피라비르, .. 2021.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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