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맥도날드2

맥도날드·써브웨이 "양상추 빠진 햄버거·샐러드"...10월 한파에 채소 품귀 현상 지난 17일 서울 기온이 64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깜짝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일부 북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농작물 냉해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상추 가격이 급등하며 햄버거 프랜차이즈 점포들은 양상추 수급이 어렵다는 공지를 띄웠고 샐러드 전문점 등도 제품의 정상 판매가 어렵다고 알렸습니다. 맥도날드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양상추 수급이 어려워 평소보다 적거나 없을 수 있다. 양상추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려고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실제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양상추가 없는 햄버거를 받았다며 인증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써브웨이도 샐러드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써브웨이는 “갑작스런 한파에 양상추의 냉해 피해로 인해 수급이 .. 2021. 10. 24.
맥도날드, 내부 제보 영상 분석 결과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 3년 전부터... 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햄버거 빵 등의 식자재를 폐기 처분하지 않고 ‘스티커 갈이’ 방식으로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8월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국맥도날드 대표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맥도날드는 서울의 한 매장에서 자체 유효기간이 지난 빵 등에 유효기간 스티커만 새로 출력해 위에 덧붙이는 방식으로 폐기 대상인 식자재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국민권익위원회가 검토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한국맥도날드는 입장문을 내고 “내부 조사 결과 특정 매장에서 유효기간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경우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맥도날드는 식품안전 확보 및 원재료 품.. 2021. 8. 18.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