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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핵심인물 남욱2

검찰, '대장동 키맨' 남욱 공항서 체포..."죄송하다"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가 10월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이날 새벽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그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체포영장으로 신병을 확보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애초 남 변호사의 변호인단과 검찰은 19일께 출석해 조사받는 것으로 일정을 조율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 내 기류가 바뀌어 곧장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집니다. 5시 44분께 검찰 직원과 함께 입국 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남 변호사는 취재진이 쏟아내는 각종 질문에 "죄송하다"는 한 마디만 남긴 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화천대유의 자회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로 알려진 남 변호사는 200.. 2021. 10. 18.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 긴급여권 발급..'10월 18일 새벽 입국'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남욱(48) 변호사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받았습니다. 남 변호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모레(18일) 새벽 5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비행편의 탑승권의 예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LA에서 취재진을 만난 남 변호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김만배, 정영학 등) 입장이 다 다를 것”이라며 “조만간 한국에 들어가서 검찰에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10월 16일 오후 4시쯤 LA 총영사관에 홀로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전날 LA 총영사관에 무효화 조치된 여권을 반납한 뒤, 하루 뒤 다시 방문해 1회용 긴급여권 일종인 ‘여행허가서’를 신청해 받아갔습..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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