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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팬카페 “스타일리스트가 사진 유출…” 팬들 분노 폭발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연경 선수가 팬클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 선수의 팬클럽 '연경홀릭' 출신 스타일리스트가 친분을 악용해 비공개 사진 등을 유출했다는 논란이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8월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김연경 갤러리에는 "팬카페 '연경홀릭'을 제외한 김연경 선수의 팬 엽합(이;하 팬연합)의 공식 입장"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팬 연합은 김연경의 팬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연경홀릭'이 공식 팬카페가 아니라면서 특정 회원들의 친목 행위와 김연경 스타일리스트의 사진 유포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먼저 팬 연합은 "(김연경의) 스타일리스트는 선수의 스케줄 및 사진을 장기간 사적 용도로 유출하는 등 선수와의 접촉이 많다는 직업적 특성을 악.. 2021. 8. 23.
'9년 만에 올림픽 4강 진출' 한국 여자배구팀의 포상금 액수 공개 2020 도쿄올림픽 4강전에 진출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포상금 액수가 공개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올림픽 개막 전 도쿄올림픽 4강에 진출한 여자배구 대표팀에 1억 원의 포상금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금메달을 따면 포상금은 5억 원으로 올라갑니다. 한국배구연맹 총재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달 여자 배구 대표팀에게 직접 금일봉을 전달하며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다만 12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배구 대표팀에게 1억 원은 적은 금액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배구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다면 고작 830만 원가량만 받기 때문입니다. 누리꾼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8월 5일 커뮤니티 클리앙에서 네티즌들은 댓글 창에 "팀에 1억이요? 김치찌개 사건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도 ..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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