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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 사망2

보아가 세상 떠난 오빠와 나눈 '마지막 한마디', "권감독 사랑해" 보아는 9월 7일 인스타그램에 오빠인 고(故) 권순욱 감독와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리며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우리 오빠이자 내 절친이었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보아는 마지막으로 "내 눈엔 언제나 멋지고 예뻤던 권 감독 사랑해"라고 덧붙였습니다. 보아 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은 지난 5일 별세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복막암 4기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향년 39세. 권순욱은 2005년 팝핀현준 .. 2021. 9. 8.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투병 끝 사망...그가 남긴 '의사들의 싸늘한 방어' 화두 가수 보아의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암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39세. 암투병을 직접 고백한 뒤 세상에 대한 메시지를 남긴 권순욱 감독이 결국 눈을 감았습니다. 권순욱 감독의 친동생 보아는 5일 오빠의 부고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5일 0시 17분 향년 39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그간 복막암 투병 중이었습니다.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권순욱 감독의 빈소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꾸려졌으며 33호실로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여주 선산입니다. 유가족 측은 “코로나19로 친인척분들과 장례를 진행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부탁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보아의 친오빠이기도 한 권순욱 감독은 지난 5월 복막암 4기 판정을 받았고 이를 ..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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