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황하나 박유천1 '마약' 황하나, 실형 구형에 법정서 대성통곡..."지난 3~4년간 수면제·마약으로 인해 제정신 아니었다. 휴대전화 없애고 시골 가겠다"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3)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대성통곡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0월 2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성지호)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황하나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검찰은 1심과 같이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지인이 촬영한 영상과 진술을 종합하면 마약 투약 혐의를 유죄로 볼 수 있는 점 등을 들어 원심 구형과 같이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피고인의 수사에서 기억에 남는 모습은 현재 상황을 방어하려고 애쓰던 모습"이라며 "피고인은 직전 사건 1심에서도 범행을 부인하다가 자백하면서 재범하지 않.. 2021. 10.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