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환자 성추행 인턴 분당서울대병원1 마취된 여성 환자 성추행했던 '엽기 인턴' 재취업...근무하는 병원은? 마취 상태에 빠진 여성 환자를 성추행해 재판 중인 인턴이 서울아산병원을 나온 뒤 올해 초 분당서울대병원의 정형외과로 자리를 옮겨 계속 수련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인턴 A 씨는 지난 2019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 과정을 밟던 중 수술 대기 중이던 마취 상태인 여성 환자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다른 전공의들에게 "좀 더 만지고 싶으니 수술실에 있겠다", "XX을 먹을 수 있냐"라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 4월 A 씨의 인턴 과정을 취소시켰습니다. A 씨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지난 5월부터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A 씨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련의 과정을 또다시 진행 중.. 2021. 1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