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스포츠 아나운서 상간녀 위자료 소송1 [인터뷰 : 상간녀 위자료 소송 낸 B씨 ] "황보미씨, '유부남인 줄 몰랐다'고 하면 끝인가요? 한 가정이 박살 났습니다."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2)에게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한 B씨가 착잡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뉴시스는 11월 18일 황보미에게 위자료 소송을 한 B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20대 B씨는 19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황보미가 남편이 유부남인 줄 몰랐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데, 너무 억울하고 당황스럽다. 사실이 아닌 쪽으로 흘러갈까 봐 걱정된다"면서 "남편은 혼인관계증명서, 합의서 등을 위조했다고 하고, 황보미도 속았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토록 치밀한데 왜 나한테는 증거를 계속 흘리고 다녔는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증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황보미에게) '몰랐다고 하면 끝이냐'고 묻고 싶다. 너무 뻔뻔하게 행동 해 '가정을 박살냈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 적어도 '미안하다'는 .. 2021. 11.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