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벨기에대사부인옷가게폭행1 벨기에 대사 부인(중국인, 63세), '이태원 옷가게 직원 폭행' 면책특권 유지 지난 5월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옷가게 매장에서 직원들의 뒤통수를 때리고, 뺨을 때리는 등의 혐의로 입건된 벨기에 대사 부인 측이 면책특권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대사 부인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 "벨기에 대사 측으로부터 면책특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 협약에 따라 국내에 머무르는 대사와 가족, 직원들은 모두 면책특권 대상이어서 국내에선 처벌할 수 없습니다. 사건 이후 경찰의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았던 대사 부인은 뒤늦게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혀 비난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벨기에 대사관은 "부인을 대신해 사과드린다"며 퇴원하는 대로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대사 부인은 퇴원한지 2주가 지난 .. 2021.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