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박승희 해설1 올림픽 정신이 실추된 날, '황당한 실격'에 할 말 잃은 황대헌-이준서..."다음 올림픽 준비하는 게 낫겠다" 중국 횡포에 분노한 선배들 올림픽의 품격이 추락한 현장이었습니다. 중국이 올림픽 정신을 실추시키고 있습니다. 2월 7일 베이징 캐피탈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편파 판정에 극치를 보여줬습니다. 황대헌과 이준서는 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탈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선에서 모두 실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야말로 황당한 상황이었다. 황대헌은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무리없이 들어오면서 선두로 치고 올라와 무난하게 1위로 들어왔습니다. 흠을 잡을 상황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이유로 페널티를 줬습니다. 오히려 런즈웨이, 리원룽(이상 중국)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이준서도 마찬가지, 사오린 산도르 류(헝.. 2022.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