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제니와 작곡가 김수빈(AIMING)의 결혼했습니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3월 18일 "제니와 김수빈이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무사히 올렸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웨딩 본식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는 시종일관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제니·김수빈 부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
제니·김수빈 부부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AIMING 대표인 김창락 작곡가가 사회를, 먼데이키즈의 이진성과 엔플라잉, 가비엔제이 멤버 건지&서린이 축가를 각각 맡았습니다. NRG 이성진, SF9, 세이 예스 등 절친한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제니와 김수빈은 음악적인 교류를 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3인조 걸그룹 가비엔제이 리더 제니(본명 김다래)는 88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가비앤제이의 터줏대감 노시현과 동갑내기로 SG워너비를 비롯해 먼데이키즈, 장혜진 등의 기라성 같은 선배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코러스 자격으로 오른 경험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보컬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보유한 멤버로,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들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발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사계(하루살이)', 엔플라잉 '옥탑방', 신용재 '별이 온다', 먼데이키즈 '나가', 김재환 '안녕못해', 아이즈원 '러브 버블', SF9 '맘마미아', 임창정 '돌아가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팀 AIMING을 이끌고 있습니다.
가비앤제이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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