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데이(Brand New Day)...추억의 3인조 여성 걸그룹 근황
브랜뉴데이(Brand New Day) 3인조 여성 걸그룹입니다.
2007년 10월에 이미 결성되었으나, 준비 기간이 오래 걸려 2009년 1월에 첫번째 미니음반 ‘레이디 가든’으로 데뷔했습니다.
멤버는 김수지, 채린(김수진), 수아(이수진)로 현재는 해체된 상태입니다.
그룹 이름인 '브랜드뉴데이'는 항상 새로운 날이란 뜻”이라며 “멤버들은 장혜진씨로부터 2년 여간 트레이닝 받았다”고 알려졌습니다.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와 싱글 ‘마스카라’ ‘천생연분’ 등을 발표했습니다
수지는 본명 김수지로 1988년 2월 23일생입니다. 숭실음악학원(콘서바토리)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수지는 지난 2009년 브랜뉴데이 멤버로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디 가든(Lady Garden)’으로 활동했습니다.
팀해체 이후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채린은 본명 김수진으로 1988년 8월 23일생입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팀 해체 이후 김수진은 2013년 크레이지사운드에 둥지를 틀고 벨로체에 합류했습니다.
김수진을 비롯해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신지현, 김채린으로 구성된 벨로체는 데뷔곡 '돌고 돌아’를 발표했습니다.
수아는 본명 이수진으로 1989년 1월 31일생입니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수아는 팀이 해체되면서 금단비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로 깜짝 전향, 신곡 ‘훌쩍 훌쩍’으로 활동하며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금단비는 2011년 7월 앨범 '슈퍼스타(Super Star)'를 발매, 타이틀 곡 '풍덩'으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3명의 멤버는 모두 활동을 중단한 상태며 최근 누리꾼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