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홍진경 "사랑하는 엄마 같은 이모" 생일선물 '백만원 용돈' 인증샷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생일을 맞아 홍진경에게 용돈을 받은 것을 인증했습니다.

이하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홍진경에게 100만원의 용돈을 받은 내용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너무 많이 사랑하는 엄마 같은 이모"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최준희는 "스케줄로 늘 바쁜 와중에도 항상 오빠랑 저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디 가서 우리 이모라고 뿌듯하게 말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밥 한 끼 먹으면서 얼굴 보는 자체에 얼마나 감사한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길게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를 늘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음에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너무너무 사랑해요 이모"라고 홍진경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홍진경은 최준희에게 용돈 100만 원을 입금하며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최준희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지난 1일 스무 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또한 최준희는 지난달 8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준희는 최근 체중 감량을 해 엄마 최진실과 닮은 외모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