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소식

이혜성과 결별한 전현무 인스타그램 화제...'전 여친' 한혜진 사진은 남겼는데 이혜성 흔적은 없다!

카오스2k 2022. 2. 24. 07:51
728x90
반응형
728x170
SMALL


방송인 전현무가 연인 이혜성과 결별한 가운데, 그의 SNS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가 SNS에 전 연인인 한혜진과 투샷은 남겨놓은 반면, 이혜성의 사진은 지금까지 올린 적이 없어서입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둘은 2019년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둘은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특히 둘은 전현무가 이혜성에게 연애 초반 개인 카드를 빌려줬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이혜성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SMC&C로 적을 옮긴 것 역시 결혼설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전현무와 이혜성은 연애 기간 SNS에 단 한번도 서로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건 열애 전 방송에서 찍은 게 유일합니다.


전 연인인 한혜진과는 화보까지 찍었던 것과 대비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한혜진과 결별 이후에도 SNS에 한혜진의 사진을 남겨놔 많은 비판을 듣기도 했습니다.


전현무의 결별 소식은 22일 소속사 SMC&C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SMC&C는 이날 "전현무와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며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각각 공채 32기, 공채 43기 KBS 선후배 아나운서로 만나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한 이듬해인 2020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 전현무와 같은 소속사인 SM C&C에 둥지를 틀면서 결혼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결별을 공식 발표하면서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2012년 프리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국대는 국대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로 DJ와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하며 진행 실력을 뽐냈습니다. 2020년 프리 선언 후 tvN ‘벌거벗은 세계사3’, SBS 플러스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LG헬로비전 더라이프 ‘우리동네 클라쓰’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입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