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FC 원더걸스 '와일드 카드' 배우 주명... 놀라운 과거이력 나이·소속사·키·프로필
골때녀 시즌2, FC 원더걸스에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주명의 본명은 이주명으로 1990년생 올해 나이 33세 키는 172cm로 그는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받는 배우입니다.
학력으로는 과거 네덜란드 미국 국제학교를 다녔으며 그래서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후 대학교를 졸업하기 직전 연극 동아리에 들어갔고 연기를 배웠습니다.
결혼 안 한 미혼으로 현재 남자친구 여부에 미공개이며 열애설 기사가 난 적도 없습니다.
과거 초등학교 시절에 선수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축구를 한다고 합니다.
운동 신경이 좋아 해동 검도, 승마, 국궁, 영화 액션 칼리 아르니스, 축구가 특기하고 전해졌습니다.
평소 음악도 좋아해서 취미로 드럼을 배우는는 등 다양한 취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형 수술의혹이 생긴적도 있는데 리즈 시절 사진으로 해당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된 바 있습니다.
앞서 그는 중편독립영화 '소녀질주'부터 단편영화 '너에게로 가는 길', '세 번째 담배', '미채색', 연극 '합동수사팀', '페르소나', 그 외 다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폭넓은 분야에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힘입어 2020년에는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에서 여자 부문 연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2021년 3월에는 강진휘, 서민균, 진성 등이 소속된 타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주명은 지난 1월 2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와일드 카드로 출격해 'FC탑걸'과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충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명은 'FC원더우먼'의 스위퍼(공격에도 가담하는 최후방 중앙수비수)로 뽑혔습니다.
주명은 첫 등장부터 172cm의 장신과 모델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시다. 주명을 직접 선발한 이천수 감독은 "옛날 홍명보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높은 기대를 걸었습니다.
주명 역시 "말보다 결과로 지켜봐달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주명은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특히 주명은 큰 키를 활용한 헤딩과 날카로운 인사이드 패스를 통해 수비 전 지역을 커버했고 경기를 지켜보던 감독들은 "'수비 핵'이 왔다"며 "수비력이 국가대표급"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 주명은 'FC탑걸' 바다의 자책골을 이끌어내 추가 득점에 성공하거나, 황소윤에게 공을 정확히 넘겨 슈팅을 돕는 등 'FC원더우먼'의 리그전 첫 승리와 화려한 부활에 큰 몫을 했습니다.
한편 골떄녀 방송으로 인해 배우 주명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에 올라온 "배우 주명의 실제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배우 주명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지며, 공개 당시 그녀의 반전 매력으로 인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골때녀 본방 사수하셨나요?🙂 앞으로 많은 기대 해주세요👍"라며 #골때녀 #원더우먼 #배우 #주명을 해시태그로 남겼습니다.
주명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는 2월 1일 기준 3763명이며 게시물은 128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