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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FC 원더걸스 '와일드 카드' 예상되는 '모델 강보람'은 누구?

카오스2k 2022. 1.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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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시즌2, FC원더걸스는 신생팀간의 사전 경기에서 국악소년 송소희와 황소윤 두 톱을 내세로 돌풍을 일으켰으나 기존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송소희에게 수비가 집중될 때 함께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키플레이어의 부재와 허술한 수비, 그리고 골키퍼의 미숙함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송소희와 황소윤이 전방을 맡고 후방에는 치타와 김희정, 골키퍼를 박슬기가 투입된 2-2 전형을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치타가 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와일드카드 보강이 필요한 팀입니다.

이하 SBS 골때녀


강보람은 FC 원더걸스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드리블과 슈팅이 좋은 강보람이 합류하면서 송소희와 함께 공격을 투톱을 서게 되면 기존에 송소희에게 2~3명의 수비수가 집중되었던 상대팀들의 전술을 고려하면 원더걸스는 다양한 공격 루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으로 빠진 치타 자리에 황소윤이 김희정과 수비를 본다면 훨씬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전국노래자랑


강보람은 2018년 7월 8일 전국노래자랑 충남 보령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송 후 미모가 화제가 되면서 '전국노래자랑'에 '보령 강보람'이 관련 검색어로 떴습니다.

현재는 잡지 CF 모델로 활동중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방영되면서 축구를 잘하는 연예인들 명단에 항상 상위에 링크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에이핑크 오하영 / 구구단 김세정


그녀는 현재 FC 루머의 팀원이기도합니다. FC루머는 현 국가대표 선수 심서연을 비롯해 에이핑크 오하영, 구구단 김세정 등 개그우먼, 모델, 배우, 가수 등으로 구성된 여자 연예인 축구 동호회입니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이태리 유명구단의 축구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하 유튜브 고알레


유튜브 축구 전문 채널 '고알레'에 축구 잘 하는 모델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강보람은 "어렸을 때 오빠들이랑 자라서 자연스럽게 축구를 접하게됐다. 시합이 있을 때는 일주일에 4일은 축구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훈련에서 팬텀, V자형 드리블 등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며 수준급 축구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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