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자 아이돌의 충격적인 근황...'팬더티비 BJ'로 활동 중인 다이아(DIA) 솜이

그룹 다이아 멤버 솜이(안소미)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솜이 인스타그램

1월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아 솜이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며 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글쓴이는 "솜이가 지난해 11월부터 '촘이' 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에서 BJ로 여캠 방송을 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거 하기엔 너무 어린데..", "다이아 노래 괜찮았는데 진짜 안타깝다", "보는 내가 다 속상하다", "소속사에서 왜 안 챙겨주지?", "19금 방송 플랫폼으로 유명한 곳 아닌가" 등의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는 다솜이 출연중인 팬더TV가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유명 인터넷방송 플랫폼과 다르게 성인 방송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솜이(본명 안솜이)는 2017년 DIA 정규 2집 'YOLO'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러던 지난 2020년 6월, 다이아의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을 기점으로 다이아 공식 활동에서 제외됐던 그는 지난해 인터넷 방송 플랫폼 '비고 라이브'에서 BJ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후 지난해 9월 다이아 공식 SNS에 게재된 데뷔 6주년 기념 게시글에 홀로 제외되며 '사실상 탈퇴가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을 낳았습니다.